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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무배당 스마일 홈공제, 비즈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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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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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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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옆집에 불이 났는데 우리집까지 옮겨 붙었다면 우리집의 화재 피해는 누구에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

과거에는 옆집에 화재 원인이 있다고 해도 우리집 피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법률이 개정되어 전기 합선이나 가스불 등으로 화재가 나서 우리집에 피해를 주면 옆집에서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

역으로 우리집에 불이 나서 다른 집에 피해가 발생되면 이에 대한 배상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집도 다양한 위험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

신협에서는 이 같은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11월 1일부터 화재가 나서 이웃집에 피해를 입혔을 때 가입금액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스마일 홈공제’를 선보인다.
신협 무배당 스마일 홈공제, 비즈공제 출시

신협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아파트의 27%가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개인주택도 미가입율이 69%에 달하고, 다세대·연립주택은 71%에 달한다. 최근 부산대 해운대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 이후 화재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까진 무(無)보험인 집들이 많다는 얘기다.

‘스마일 홈공제’에 가입하면 실수로 불을 내서 주변에 손해를 끼친 경우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계약자 편의에 따라 보장 내용은 물론 보험료와 만기환급금 조건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웃집 배상책임부터 세입자를 위한 임차자 배상책임까지 특약도 다양하다.

특히 저축과 보장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공제기간 중에는 위험에 대비하면서 만기 때는 환급금을 받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형(건물 1억원, 가재도구 3000만원, 5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하는 경우 월 보험료는 3만원 수준이다.

또한 신협은 한번 가입으로 점포와 공장의 화재 손해는 물론 재산손해와 제 3자에 대한 배상책임손해까지 모두 보장해 주는 ‘스마일 비즈 공제’도 선보인다.

점포나 공장을 소유하거나 혹은 임차해서 운영하는 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스마일 홈공제’처럼 실화로 인해 이웃 점포나 공장에 피해를 준 경우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122㎡기준(음식점) 월 10만원 수준이다.

사고 보상금액이 보장금액의 80% 이내라면 횟수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가입금액이 감액되지 않는 실속형 상품이어서 공제금을 수령해도 가입금액은 자동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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