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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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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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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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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방송사 사장단을 비롯, 산·학·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는 △시험장비 및 전문 시험인력을 지원하는 개발지원시험 △방송장비간 호환성을 확인하는 상호운용성시험 △우수제품과 성능을 비교하는 벤치마크시험 △방송장비의 표준적합성을 확인하는 인증시험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방송장비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향상에 이르는 최종단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장비 시험인증을 통해 제조사는 개발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해 해결할 수 있고 방송사는 원하는 규격대로 개발된 국산 방송장비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방통위는 HD 방송장비에 대한 품질 개선을 추진하고 향후 3차원 TV(3DTV), 차세대 멀티미디어방송(AT-DMB), 초고화질TV(UHDTV) 등 차세대 방송장비에 대해서도 시험인증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2015년 세계 방송장비 시장이 90조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가 국산 방송장비의 신뢰성을 높이고 방송사와 제조사간 상생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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