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우주를 품다 IWC

투르비옹,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온 미닛 리피터,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크로노그래프에 뒤이어 태양과 우주를 담는 퍼페추얼 캘린더를 만들어내며 워치 메이킹의 무한한 한계에 도전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로 이어진 워치 메이킹의 정점에는 이제 뉴 포르투기즈 퍼페주얼 캘린더와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에디션 컬트 쿨라우스가 서있다.

1 로즈골드, 화이트골드, 플래티늄 소재의 뉴 포르투기즈 퍼페추어 캘린더.
2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뒤 케이스에 새겨진 IWC 고유의 퍼페추얼 캘린더 발명가 컬트 클라우스의 모습.
3,4 새롭게 선보인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기나긴 세월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계가 가진 기계적 한계를 딛고 정확성과 예술성을 만들어가는 명품 브랜드가 있다. 스위스 정통 시계 IWC. 워치 메이킹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굳건히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들이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차비를 마쳤다.

IWC 포르투기스 컬렉션의 마니아들을 다시금 감동의 폭풍속으로몰고갈시리즈는다름아닌뉴포르투기스퍼페주얼캘린더다.

2010 뉴 포르투기즈 퍼페주얼 캘린더의 탄생

현시대의 대표하는 워치이자 ICW의 야심작, 뉴 포르투기즈 퍼페추얼 캘린더. 지금까지 초승달 모양의 디스플레이 창안에 지구 북반구의 하늘에서 관측되는 달 모양만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남반구와 북반구 모두에서 볼 수 있는 달의 위상변화를 완벽하게 묘사했다.

이렇듯 자연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섭리를 투영한 뉴 포르투기스 퍼페추얼 캘린더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클래식 문페이스 디스플레이 윈도우라고 할수있는데 디스플레이창위쪽은 북반구, 아래쪽은 남반구 하늘에서 발견할수 있는 달의 모양을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정확히 대칭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예전의 44mm였던 다이얼의 크기가 42mm로 줄었으며 로즈골드는 우아한 실버 다이얼이, 화이트 골드 모델은 석판암 계열의 회색 컬러 다이얼이 매력적으로 빛난다.

영화< Wall Street >에서 빛나는 IWC의 철학

스위스 정통 시계 브랜드인 IWC가 지난 10월말 개봉한 올리버 스톤감독의 영화< Wall Street >에서 화려한 빛을 발했다. 월스트리트가에서 탐욕과 부를 쫓는 파워 플레이어 고든 게코의 역할을 맡은 마이클 더글라스와 노력과 정직으로 출세하기에 이른 제이콥무어를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가 IWC의 유명 모델들을 손목에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된것.

영화 속 제이콥 무어는 포르투기즈 퍼페추얼 캘린더를 착용하고 있는데 꿈과 열정, 정직과 신의라는 철학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주인공의 이미지와 퍼펙트하게 매칭되어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속 고든 게코 역시 IWC의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컬트 클라우스 에디션 로즈 골드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감옥에서 출감한 후 월스트리트로 다시 돌아와 다시 한번 넘치는 힘과 부의 능력을 보여 주는 주인공의 아우라와 잘 어우러진다.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컬트 클라우스 에디션 로즈골드는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과학자로 남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성과 과학적 이론에 의미를 두고 런칭된 한정 모델이다.

최초로 크로노그래프와 퍼페추얼 캘린더가 결합된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는 IWC의 모든 기술력을 총 집약시킨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에는 뉴 다빈치 컬렉션 출시와 함께 원형에서 벗어나 토우너 쉐이프(세로로 긴타원형)로 디자인을달리해 새롭게 출시됐다.

새로운 형태의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는 4자리의 연도표시 기능은 물론 2499년까지 세팅된 퍼페추어 캘린더 디스플레이, 129년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퍼페추얼 문페이즈 디스플레이,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시계 뒤 케이스에는 컬트 클라우스의 초상화가 새겨진 한정 생산품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