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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양방향방송 서비스이용 2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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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양방향방송 서비스이용 2배로 늘었다"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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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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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건수 1847만건→3611만건으로 확대

TV로 인터넷을 검색하고 신문을 감상하는 등 양방향 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올해 1~10월 헬로TV 가입자의 양방향 서비스 아용건수가 3611만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건수 1847만건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로 디지털방송 확산에 따른 능동적 이용자층의 확대와 이용행태 분석을 통한 사용자환경(UI) 개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고객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양방향서비스를 확대해 스마트한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헬로TV PVR(Personal Video Recorder)과 헬로TV HD 등 각 디지털방송 상품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구축해 모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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