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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체계적인 사회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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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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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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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현대차그룹과 경기도는 지난 8월 장애인 보조·재활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이지무브(대표 오도영)를 설립했다.
↑현대차그룹과 경기도는 지난 8월 장애인 보조·재활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이지무브(대표 오도영)를 설립했다.
현대자동차 (181,000원 상승2000 1.1%)그룹은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사회책임위원회'를 설립하고 '사회책임헌장'을 제정했다. 어느 한 분야로 나눔 활동이 쏠리는 것을 막고 보다 다양한 계층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대차그룹 17개 계열사의 사회공헌 실적은 2005년 477억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131억으로 4년 만에 무려 137.1% 증가했다.

현대차그룹의 나눔 경영 비전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종합지원계획으로 집대성됐다. 오는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기업을 신규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1000개 만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및 기업가의 창업과 발전에 필요한 자금줄 역할을 담당할 연 20억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육성기금’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1사 1사회적 기업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결연을 통해 각 계열사들은 사회적기업의 경영자문은 물론 노하우까지 전수해 주고 있다.

'사회책임헌장' 역시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 헌장에는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미래상을 공유하고 사회책임분야에 대한 방향성을 담고 있다.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그린파트너십 체제를 구축,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사회공헌 조직체계 역시 세분화했다.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조직은 최고경영층 이하 그룹 사회봉사단장과 그룹 사회공헌협의회, 각 계열사 대표이사를 거쳐 현장에 참여하는 실무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그룹은 중점사업인 △Easy Move(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Safe Move(교통안전문화 확산) △Happy Move(자원봉사) △Green Move(환경 사회공헌) 등 4대 사업을 네 바퀴로 삼아 국내는 물론 해외(글로벌사회공헌)를 누비며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경기도와 손잡고 사회적기업 이지무브를 설립했다. 이지무브는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보조 및 재활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오는 2012년까지 160억원 이상의 매출과 200명 이상의 고용창출(고용취약계층 150명 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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