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그룹 "현대차, 주제 넘는 짓 그만해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대그룹 "현대차, 주제 넘는 짓 그만해라"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4,075
  • 2010.12.07 18:41
  • 글자크기조절

"매각주체나 할 수 있는 말… 허위사실 유포도 그만해야"

현대차 차트

MTIR sponsor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34,600원 ▼200 -0.57%) 입찰에 탈락한 현대자동차 (249,500원 ▼500 -0.20%)그룹에 대해 "더 이상 주제 넘는 짓을 하지 말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현대그룹은 7일 "현대차그룹은 매각주체나 할 수 있는 말을 하며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오후 6시경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에 대출계약서 등을 요구한 데 대해 "채권단이 시한을 유예해 준 만큼 현대그룹은 반드시 대출계약서 등 채권단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또 "대출계약서를 포함해 채권단이 요구한 서류 전부를 제출해야 한다"며 "서류의 일부만을 제출하거나 일부를 누락하고 제출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채권단에 대해서 더 이상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면서 협박하지 말라"며 "금융 감독당국이 자금출처에 대해 조사와 검증이 불가피하다고 밝힌 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밝혔다고 하는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