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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소비자기대지수 ↓…"고용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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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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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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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월 소비자기대지수가 지난 11월 54.3(수정치)보다 하락, 52.5를 기록했다고 컨퍼런스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망치 56.3보다도 낮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고용불안이 미국인의 소비를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향후 경기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줄어들었다.

컨퍼런스보드의 켄 골드스타인 이코노미스트는 C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소비자 심리를 자극하려면 가장 중요한 지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용, 고용, 고용"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2011년을 앞두고 모멘텀이 있다"며 "일자리가 10월, 11월엔 개선됐고 대규모 할인도 소비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제가 너무 많이 위축됐기 때문에 이런 긍정적인 지표들은 일시적"이라고 말했다.

IHS글로벌인사이트의 브라이언 베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기대(신뢰)가 여전히 정상보다 너무 멀리 와 있다"며 "당분간, 아마 2012년까지 소비자신뢰가 정상수준으로 회복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소비자기대지수 발표 이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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