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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공여객 사상 첫 6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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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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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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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공여객이 사상 첫 6000만명을 돌파했다. 국제화물도 333만톤으로 전년보다 15.8% 증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와 항공진흥협회(회장 성시철)는 지난해 국제선 항공여객이 전년대비 19.5% 상승한 4006만명, 국내선 항공여객이 11.9% 증가한 2022만명을 각각 기록해 전체 항공여객이 사상 첫 6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은 경제위기 회복 및 여행 소비심리 개선 등의 영향으로 2007년 3687만명 기록을 넘어 역대 최고 실적을 보였다. 국내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LCC) 약진과 제주관광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제주노선이 15.3% 증가했다. 저비용항공사의 국내여객 수송량은 701만명에 달해 분담률이 지난해 27.3%에서 지난해 34.7%로 상승했다.

국제화물은 333만톤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제화물 처리량은 경기회복 영향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급반등 추세를 보이다가 하반기에 증가율이 다소 완만해졌다.

국토부는 올해도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경우 항공여객과 국제화물이 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ICAO, IATA 등 주요 항공관련 국제기구는 올해 세계 여객과 화물수요가 4~5%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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