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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中 IB시장 진출...현지자문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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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中 IB시장 진출...현지자문사 설립

머니투데이
  • 최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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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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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4일 중국 베이징에 '북경우리환아투자자문사'를 설립하고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투자은행(IB)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기존 베이징리서치센터에 상하이 연락사무소를 통합해 일반 투자자문사를 설립한 것으로 자본금은 2000만위안(한화 약 33억8000만원)이며 북경리서치센터장인 주희곤 애널리스트가 대표로 임명됐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중국 자본시장 개방에 대비해 철저한 현지화로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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