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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줌] 강남 '땅'파니 '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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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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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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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모래-암석 팔아 8억원 벌어

서울시 강남구가 땅을 파서 돈을 벌고 있다.

강남구는 '강남환경자원센터' 건립 부지(율현동 일대)에서 공사 중 나오는 모래와 암석을 재판매하고 처리비용을 절감해 8억원의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2층, 지상1층에 연면적 1만1012㎡로 규모로 지어지는 강남환경자원센터는 지역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최첨단 선별시스템을 이용해 재활용하는 시설이다. 모든 설비가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은 녹지로 조성된다.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면 2013년 4월에 완공된다. 모래와 암석이 나오는 토목공사는 올 4~5월경에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나오는 모래는 약 3만9000㎥, 암석(연암과 경암)은 약 3만5000㎥로 이를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할 경우 4억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이라며 "모래와 암석을 폐자재로 처리할 때 들어가는 4억원의 처리비용도 줄일 수 있어 총 8억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처럼 공사 중 나오는 모래나 암석을 판매해 돈을 버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강남구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버려질 수도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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