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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표 복지의 핵심은 '사람과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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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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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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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핵심은 사람과 재원이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31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예비 사회적기업 '녹색사람들'을 방문했다. 노인들과 재활용 작업을 함께 한 그는 현장 노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복지는 책상에 앉아서 논의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며 "진짜 복지는 복지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과 함께 꿈을 실현하고, 결국 (혜택받는) 사람들에게 물어야 정답이 나온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의료보험이나 노인복지 등 보편적 복지도 필요하고, 재원이 된다면 선택적 복지도 많을수록 좋다"며 "선택적 복지는 재정과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재정만 뒷받침된다면 어떤 복지든 나쁠 게 있겠냐"고 덧붙였다.

무상복지에 대해서도 "무상급식도 필요하지만 결국 문제는 돈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복지는 재원이 마련되면 해결되는 것이고, 그래야 지속가능한 복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의 노인들은 김 지사에게 편리한 상수도 이용과 영역별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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