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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글로벌 인플레 우려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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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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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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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증권거래소, 합병 소식으로 5.2% 올라

유럽 주요 증시가 하락세다.

가속화되는 글로벌 인플레가 차입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개장초 전일대비 26.94(0.45%) 내린 6025.35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8.85(0.46%) 하락한 4071.89이며 개장초 강보합세로 출발했던 독일 DAX30 지수는 2.06(0.03%) 내리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에어 프랑스-KLM 그룹는 8% 하락하고 있으며 크레딧 스위스는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발표로 2.4% 내림세다. 독일증권거래소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유로넥스트와의 합병소식으로 5.2% 상승세다. 디아지오는 상반기 매출이 예상치를 벗어나면서 3.8%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영란은행(BOE)의 금리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블룸버그 사전집계에서는 62개 이모노미스트 전원이 BOE가 기준금리를 0.5%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올 상반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7%로 유럽내에서도 물가상승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

BOE의 전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인 디안느 줄리어스는 전일 “BOE는 긴축정책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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