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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3분의 1은 5년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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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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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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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기업 생멸현황 분석, 5년후 생존율 33%

신규 사업체가 5년 뒤에도 생존할 확률은 33%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의 '2004~2009 사업체 생성·소멸 현황 분석'에 따르면 신규 사업체의 1년 생존율은 약 70% 내외, 2년 생존율은 약 55%, 3년 생존율은 약 45%였으며 5년 생존율은 33% 정도였다. 그동안 연구소나 일부 단체에서 기업의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가 일부 소개돼 왔지만 통계청이 공식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생기업, 3분의 1은 5년후 사라진다"

생존율이 가장 낮은 산업은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으로 5년 후 생존율은 23.33%에 불과했다. 건물시설관리, 여행, 경호업 등이 포함된 '사업 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5년 후 생존율도 각각 26.05%, 27.8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공공성을 가진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산업은 5년 후 생존율이 72.11%에 달했고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도 60.66%의 생존율을 보였다.

또 7개 특·광역시와 경기 지역의 신규 사업체 생존율은 그 외 지역보다 5~10%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도시 일수록 생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조사 기간 동안 연평균 117만2837개의 사업체가 신설 또는 휴·폐업됐다. 59만5336개 기업이 새로 생기고 57만7501개 기업이 휴업 또는 폐업해 연 평균 1만7835개 사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사업체 생멸 중 절반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에서 발생했다.

신규 사업체당 종사자 수는 평균 3.64명으로 휴·폐업 사업체당 종사자 수 3.25명보다 0.39명 많았고 이에 따라 사업체 생멸로 인해 연평균 29만1322명의 종사자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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