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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4Q 실적 '실망'…올해는 긍정적"-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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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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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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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는 9일 한국시장 분석보고서를 통해 국내기업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전년보다는 성장했지만 당초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도이치는 "현재 분석 중인 73개 한국기업의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8%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평균 35% 감소해 당초 기대에 못 미쳤다"며 "원자재값 상승과 예상보다 많이 지출된 대손충당금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원자재값 상승 및 대손충당금(provisioning) 부담은 특히 건설, 은행, 철강 관련주의 실적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테크놀로지 부문실적도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과잉과 스마트폰 출시 지연 등으로 지난 2009년 4분기보다 31% 감소했다고 전했다.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강세를 보인 업종은 소비재, 보험, 테크 관련주에서 나왔다. 분석기업 가운데 36%가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도이치는 "4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며 "특히 자동차, 조선, 화학, 은행 관련주가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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