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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전 지점에서 무료 세무상담 실시

머니투데이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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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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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3,120원 ▲5 +0.16%) 전 지점이 28일부터 세무 상담 및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무법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고객들은 세무 전문가들과 1대1일 상담이 가능하며 단순세무신고 대행도 의뢰할 수 있다.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5월말까지 작년 종합과세 금융소득 금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들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무상담 서비스는 세무관련 단순 상담 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세, 상속·증여세, 절세방법 제시 등 다양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를 이용한 세무상담 서비스는 KTB투자증권 지점 고객뿐만 아니라 거래가 없는 고객들도 KTB투자증권 지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대면(서면) 세무상담, 단순세무신고 대행,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서비스도 제공되며, 해당 서비스는 KTB투자증권을 고객으로서 예탁자산이 1억원이상 이거나 지점에서 별도로 지정하는 고객들에게 선별적으로 제공된다.


현승희 지점영업본부장은 "최근 WM팀을 신설하고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도 구축한 것"이라며 "상속, 증여, 부동산 등 무료 세무 상담 및 절세 세미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KTB투자증권 고객센터(☎ 1588-3100)나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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