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타들의 뷰티시크릿은?' 뷰티책 발간 스타②이혜영

머니투데이

백송이 인턴기자

ⓒ이혜영 '뷰티 바이블'

'스타들의 패션, 피부관리 비법은?'

스타들이 자신들의 뷰티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바로 자신만의 뷰티책을 발간 한 것. 평소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많은 스타들은 뷰티책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크업 방법, 기초 화장방법등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배우 고현정이 '고현정의 결'이라는 제목의 뷰티 북을 발간,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나이에 걸맞지 않은 아기 같은 피부로 유명한 그녀이기에 많은 이들이 그녀의 동안 피부의 비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책속에는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고현정의 '15분 세안법'도 공개돼 있다고...

배우 이혜영은 가장 먼저 뷰티책을 발간해 화제를 불러 모은 스타이다. 그녀는 2009년 3월,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이 담긴 '뷰티 바이블'을 발매해 2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보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랐고 이후 '패션바이블'이란 책을 발매해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그녀의 책은 중국,일본,대만까지 진출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의 뷰티 프로그램에서 단독 MC를 맡고 있는 유진 또한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책 '뷰티 시크릿'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그녀의 책은 판매 하루만에 2쇄까지 매진되며 발매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송중기는 남자 연예인 최초로 뷰티 북을 발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자 뷰티 에디터 황민영과 함께 발간한 남성 전문 뷰티북인 '피부미남 프로젝트'는 남자 화장품과 피부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나게 전달하는 남성 전문 뷰티책으로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 배우 박수진도 최근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 라는 제목의 뷰티책을 발간해 그녀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