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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벌써부터 '나가수' 합류 후폭풍.. 극복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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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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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벌써부터 '나가수' 합류 후폭풍.. 극복해낼까?
[OSEN=이혜린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옥주현이 온라인 상에서 지나친 악성 댓글들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나는 가수다'와 옥주현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 등을 들어, 악성 댓글을 게재하고 있다.

지난 23일 녹화 현장 회의실에서 가수간 마찰이 있었다는 내용의 25일 보도에도, 옥주현은 아무 관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이 옥주현이 그 원인이었을 것이라며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구체적인 스포일러를 흉내낸 글들까지 작성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정수 PD가 MBC표준FM '김어준의 뭔가 색다른 상담소'에 출연해 옥주현의 용기에 대해 칭찬했다는 내용의 기사에도 옥주현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댓글이 다수 게재된 상태다.

이같은 반응은 옥주현이 아이돌 출신의 가수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나가수'가 그동안 미디어의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던 가수들의 장이 되길 바라는 네티즌에게는 아이돌 출신 가수의 '나가수' 입성이 반갑지 않기 때문. 그러나 제작진이 이러한 여론을 계속 의식한다면, 가수들을 위한 무대를 표방한 '나가수'가 또 다른 장벽 안에 갇힐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옥주현에 대한 반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김어준은 "개인적으로 옥주현에 대한 호불호는 없다. 하지만 임재범의 뒤로 들어오면 그게 옥주현의 탓이 아닌데 7배 정도 욕먹게 돼 있다. 옥주현의 책임이 아닌데 떠 넘겨야 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정수 PD도 "옥주현과 직접 만나 얘기할 때도 기본 갖고 있는 안티팬, 떠나간 가수들의 팬 등 3배의 폭풍이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용기를 내서 응했다"면서 "옥주현은 아이돌 출신의 가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 위치가 될 수 있다. 주류에서도 과소평가된 사람을 재발견하는 것도 대중음악계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옥주현으로서는 '나가수'가 자신을 향한 여론의 방향을 180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아이돌 출신이라는 '막강한 꼬리표'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 오는 29일 방송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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