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뉴욕개장전]그리스 해법 기대에 지수선물 상승세

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6.17 21:3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뉴욕 증시 지수선물이 17일(현지시간) 독일과 프랑스 총리가 그리스 위기 해법 마련에 머리를 맞대기로 함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시간 오전 8시16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일대비 96포인트(0.087%) 오른 1만1995를 나타내고 있다. S&P500 지수선물은 11.90포인트(0.942%) 상승한 1275.40을, 나스닥 지수 선물은 16포인트(0.729%) 뛴 2211.50를 기록중이다.

이날 뉴욕 증시 지수선물은 유럽 증시 동향을 좇아가고 있다. 하락 출발했던 유럽 증시는 이날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의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그리스 위기가 조속히 해결되기 바라며 유로화 안정화에 함께 나서겠다고 밝힌 뒤 상승반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두 정상은 그리스 부채 위기 해법으로 민간 영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비엔나 이니셔티브'가 바람직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비엔나 이니셔티브'란 동유럽 국가에 대해 자발적으로 국채 상환 만기를 연장한 사례를 말한다.

종목별로는 미국 3위 도매 체인 BJ 홀세일클럽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이 회사의 주요 주주인 레오나르드 그린&파트너스와 CVC인터내셔날은 BJ 홀세일클럽에 대한 인수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4.5% 뛰었다.

보안업체 CACI 인터내셔널은 독일 증시에서 0.7% 상승했다. 이날 선트러스트 로빈슨의 애널리스트 토베이 소머는 이 회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출했다.

반면, 블랙베리 제조사 리서치인모션은 실적 저조 전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치이니모션은 전날 2011회계연도 1분기 순익이 6억9500만달러로 전년동기 7억6900만달러에 못미쳤다고 밝혔다.

인터브로커스 에스파놀라의 트레이더 페르난도 에스피노사는 "지난 수주 동안 그리스 위기로 주가가 하락해 시장은 반등 재료를 찾고 있었다"며 "그리스 구제안이 조식히 마련돼야 한다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의 발언은 반등의 계기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55분에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오전 10시에 콘퍼런스보드의 5월 경기선행지수가 발표된다. 6월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블룸버그 통신은 74.5로 5월의 74.3에서 소폭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마켓워치는 73.5로 오히려 소폭 낮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