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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재범·권리세, 펀하고 액티브한 커플화보 공개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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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재범·권리세, 펀하고 액티브한 커플화보 공개③

머니투데이
  • 지성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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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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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과 권리세가 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의 커플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두 사람은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의 2011년 가을 화보를 통해 데님 브랜드 모델로서의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7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데니즌의 2011년 가을 화보 촬영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펀(fun)하고 액티브(active)한' 콘셉트로 두 사람은 대학 캠퍼스 커플과 같은 느낌을 연출, 귀여운 모습과 함께 날씬한 몸매와 슬림한 데님 핏을 보여주는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을 표현했다.

데니즌 가을 화보 촬영으로 첫 인연을 맺은 박재범과 권리세는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연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스텝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데니즌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타겟 층인 대학생들의 액티브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박재범과 권리세를 모델로 선정하며 무엇보다 대학교 캠퍼스 커플의 느낌을 보여줄 계획이며,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실 소비자와의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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