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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힘 실어줘도 나경원, 박원순에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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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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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45.5% vs 나경원 35.6%...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지원을 받아도 박원순 범야권 통합후보를 이기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민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GH코리아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원순 범야권 통합후보의 지지율은 45.5%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35.6%)를 9.9%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 조사는 19세 이상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는 지난달 13일 국민일보가 실시했던 조사 결과(박원순 후부 41.3%, 나경원 후보 40.4%)보다 지지율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지난 3일 치러진 범야권 후보 단일화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 전 대표의 나 후보 선거 지원 문제가 정국의 핫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박 전 대표가 나 후보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 후보를 각각 적극 지원할 경우 지지율은 36.0% 대 47.6%로 조사돼 두 사람이 후보들을 지원하지 않을 때보다 오히려 격차가 1.7% 포인트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대표의 나 후보 지원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최소한의 선에서 소극 지원할 것’이란 답변이 49.7%로 가장 많았다.

박 후보의 민주당에 대해선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는 게 더 낫다'(57.4%)는 답변이 '입당하는 게 낫다'(34.7%)보다 많았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는 42.6%가 '물가 문제'(42.6%)가 꼽혔다.'지지후보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도 35.%에 달해 앞으로 이들의 표심이 선거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와 안 원장 간의 차기 대선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박 전 대표(44.8%)가 안 원장(38.5%)을 6.3% 포인트 앞섰다. 나 후보가 시장에 당선돼 '여성 서울시장-여성 대통령 후보'구도가 만들어질 경우에도 박 전 대표에 미치는 영향은 '별 상관 없을 것'이란 답변이 46.1%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RDD(Random Digit Dialing·임의번호 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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