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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네틱스, 반도체 검사사업 180억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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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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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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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거래 시작하면서 월 15억∼17억 매출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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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네틱스 (702원 상승3 -0.4%)가 올해 들어 본격화한 반도체 검사(테스트) 사업이 처음으로 연간 100억대 매출을 넘어서면서 기존 반도체 후공정(패키징)사업과 함께 주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그네틱스는 올해 반도체 검사사업 매출이 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시그네틱스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월 3억원 안팎에 머물렀던 반도체 검사사업이 올해 초부터 국내 대형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물량을 받기 시작하면서 월 15억∼17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150억원 매출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18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후공정 사업에 이어 반도체 검사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초 경기 파주 본사 내 3층 1300평 규모를 반도체검사 전용라인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시그네틱스는 내년에는 반도체 검사사업에서 월 20억원 이상 매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후공정 사업보다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 검사사업이 주력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향후에도 국내 반도체 후공정 업계 최고 수준 영업이익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반도체 후공정 제품군 가운데 고부가가치인 멀티칩패키지(MCP)와 플립칩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기존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정일 시그네틱스 사장은 "반도체 후공정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여기에 검사사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지난해 2387억원에 이어 올해 3000억원 안팎의 매출로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40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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