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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김봄소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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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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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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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영재 연주자들 우승소식 이어져 ··· 중국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이마리솔

↑ 금호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27).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금호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27).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폴란드와 중국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금호 출신 연주자들이 한국인 최초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23일까지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제14회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금호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27·취리히 예술대학)이 우승했다.

윤소영은 상금 4만5000유로(한화 약 7100만원)를 비롯해 올해 말 열리는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서의 연주와 막심 벤게로프와의 협연 등 다양한 연주기회를 부상으로 받았다.

1935년 시작해 5년마다 개최되는 이 콩쿠르는 70여 년의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그동안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연주자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권으로는 일본 연주자들이 선전해 왔다. 역대 한국 입상자로는 한수진(2001년 2위)이 유일하다.

윤소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취리히 예술대학에 재학 중이다. 2010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2위, 2006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그랑프리, 2002 메뉴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수상 등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발휘해왔다.

↑ 금호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2).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금호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2).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한편 지난 12일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는 금호영재 김봄소리(22·서울대학교)가 1위를 수상했다.

김봄소리는 클래시컬 뮤직 프라이즈 등의 특별상도 함께 받아 총 상금 5만4000달러(한화 약 6200만원)와 중국 연주 투어 등 다양한 연주기회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 금호영아티스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인 이마리솔(24, 독일 뮌헨 국립음대)이 3위에 올라 2만달러(한화 약 2300만원)를 상금으로 받았다.

중국 문화부에 의해 조직된 이 콩쿠르로 재능 있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를 발굴하고 국제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2005년 창설됐다. 3년에 한번씩 칭다오에서 열리며 16~36세의 연주자들이 참가할 수 있다.

2004년에 금호영재로 데뷔한 김봄소리는 2009년 금호예술기금 사업으로 진행된 제1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영재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0 센다이 국제 콩쿠르에서 4위 및 청중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열린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연주자로는 유일하게 입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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