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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판매 12만3000대, 매출 3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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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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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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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3,855원 상승25 0.7%)는 올해 판매 목표를 12만3000대로 잡았다고 3일 밝혔다. 매출 목표는 약 3조원이다.

쌍용차는 목표달성을 위해 △시장 확대 △재무성과 개선 등 경영 내실화 △마힌드라와의 가시적인 시너지 창출 △내부 핵심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코란도 스포츠' 등의 신차 출시에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나가며 시장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서 인도 반조립제품(CKD) 사업의 개시에 이어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의 CKD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도 병행한다.

현재 제품 및 연구개발(R&D), 구매, 영업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힌드라와의 시너지 활동도 보다 구체적으로 실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부품협력사와의 협력기반 강화 △IT 환경 개선을 통한 경영자원의 통합적, 효율적 관리 등을 추진한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립했다"며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는 첫 해인만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전 부문의 강력한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재무성과를 개선하는 등 경영의 내실을 강화해야 한다"며 "향후 변동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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