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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김성식·정태근, 19대 총선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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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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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심혜민 기자 지난해 12월 신당 창당 수준의 쇄신을 요구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성식, 정태근 두 의원이 19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두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9대 총선에 무소속 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국내외적 대전환기를 헤쳐나갈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제는 정치 민주화를 넘어 그간 유보되어온 경제민주화, 사회민주화로 나가야할 때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합의를 선도하는 협치(協治)의 정치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시대의 통증을 치유하는 새로운 비전과 정치를 구현하는 작은 전초기지가 되겠다고 다짐한다"는 말로 출마심경을 대신했다.

정 의원은 "벌써 19대 국회가 18대 국회보다 더욱 대립적인 국회가 되지 않겠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정치적 타협과 조화를 통해 합의를 도출해야할 이 시대의 과제에 대해 '정당을 가로지르는 협력의 정치'의 모범을 축적해 나가겠다"며 협력정치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타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상생 의원입법모임'을 만들 것"이라며 정치권을 정쟁의 장소가 아닌 조화로운 타협과 해법의 장소로 변화시키겠다 공언했다.

김성식, 정태근 두 의원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던 시절 '민본21'이라는 당내 쇄신파 초선 의원들의 모임을 주도했으며 김세연, 황영철 등과 함께 당 내 대표적 쇄신파 의원으로 손꼽혔다.

현재 김 의원은 본인의 지역구인 서울 관악갑, 정 의원 역시 본인 지역구인 서울 성북갑 지역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새누리당 공직자추천위원회는 18일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관악갑과 성북갑 두 지역을 무공천 지역으로 확정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19대 총선에서 김성식, 정태근 의원이 당선될 경우 당으로의 복귀를 대비한 새누리당의 구애의 날개짓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일부 시각에 대해 김 의원은 "복당은 없으며 19대 총선에서 당선될 경우 계속해서 정태근 의원과 함께 무소속으로 활동하겠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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