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카카오톡, 4·11총선서도 위력 뿜을까?

머니투데이
  • 조성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4.11 05:0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젊은 층 투표독려 카톡효과 상당할 듯

카카오톡, 4·11총선서도 위력 뿜을까?
4. 11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외에도 카카오톡과 틱톡 등 이른바 모바일메신저가 선거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최근 수년간 SNS가 선거판세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젊은층의 투표율에따라 여야 정치권의 희비가 엇갈리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여야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SNS를 선거운동 수단으로 활용해왔고, 이외수, 공지영 작가나 진중권, 조국 교수 등 유명 트위테리언들도 SNS의 선거여론을 이끌면서 젊은 층들의 정치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실제 지난 10. 26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유명인들의 투표당일 인증샷 등이 퍼지면서 젊은층과 야권 성향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몰려 야당승리에 적잖은 기여를 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카카오톡과 틱톡 등 모바일메신저가 대중화된 이후 치르는 첫 선거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모바일메신저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기능적의 차이가 없는데다 트위터처럼 전화번화 가입자들에게 단체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때문에 일반 SNS보다 더 확실하게 자신의 투표여부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투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

물론 카카오톡으로 후보자의 기호를 표시하는 등의 투표 인증샷을 보내는 것은 엄연한 선거법위반이다. 하지만 일반 SNS와 달리 가입자간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선거법의 제약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게다가 카카오톡의 경우 이미 가입작 3000만명을 넘어서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만큼 그 정치적 영향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한 트위테리언(@unheim)은 "트윗도 중요하지만 카카오톡을 이용한 인증샷을 널리 뿌려야한다. 내 주변에는 아직 트윗 안하는 이들도 많다"고 말했다.

선거출마자들 상당수가 카톡으로 자신의 공략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