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보다 소폭 감소하는 데에 그쳤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새롭게 청구된 실업수당이 38만6000건으로 전주에 비해 2000건이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시장 전문가의 전망치인 37만5000건보다 많은 수치다. 감소폭도 전주의 8000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은 36만9250건에서 37만4750건으로 늘었으며 7일까지 실업보험을 연속으로 신청한 수급자수는 2만6000명 늘어난 33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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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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