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26일

- 어보브반도체 (15,770원 ▲10 +0.06%)는 비상장사인 이타칩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타칩스의 최대주주는 어보브반도체로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1:0이다.

- 한국거래소는 어보브반도체 (15,770원 ▲10 +0.06%)에 대해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나이스정보통신 (23,500원 ▲250 +1.08%)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하며 실질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 상장폐지사유에 해당될 경우 이의신청 및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한다.

- 웅진케미칼 (19,950원 ▲50 +0.2%)은 26일 최대주주 소유지분 매각 검토 보도와 관련, "최대주주 웅진코웨이 (56,100원 ▲200 +0.36%)가 지분구조 개선 등을 위해 지주사인 웅진홀딩스 (1,120원 0.00%)에 당사 소유지분 2억1464만4092주의 처분을 결정했지만 웅진홀딩스의 회생절차개시신청으로 관리인이 채무자회생법에 따라 법원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삼성SDI (408,500원 ▼5,000 -1.21%)는 자동차용 2차전지업체 에스비리모티브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성SDI는 자동차용 2차전지 등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2차전지 사업의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제조경쟁력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2013년 1월1일이다.

- 대유신소재 (241원 ▼1 -0.41%)는 계열사 임원인 김상곤씨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1만주(0.66%)를 장내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39.58%로 줄었다.

- 영풍 (396,000원 ▲7,500 +1.93%)은 계열사인 시그네틱스 지분 715만주를 200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31.62%다.

- 성우전자 (2,350원 ▼45 -1.88%)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15년 10월29일, 만기이자율은 5%다.

- 평화산업 (1,126원 ▼3 -0.27%)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부당이익금 24억원 등에 대한 추징금 43억원을 부과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평화산업은 납부고지에 따른 절차를 이행하고 법률적인 대응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액트 (2,545원 ▲95 +3.88%)는 3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0%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8억원으로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76.8% 감소했다.

- 하이마트 (9,480원 ▲90 +0.96%)는 별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253억원으로 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3억원으로 18.2% 줄었다.

- 현대중공업 (129,000원 ▲1,700 +1.34%)은 2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 추진설과 관련, "지난달 27일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에 예비입찰서를 제출했고 이달 8일 본입찰적격자로 선정돼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호텔신라 (57,600원 ▲600 +1.05%)는 3분기 영업이익이 3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945억원으로 2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7억원으로 49.9% 증가했다.

- 기신정기 (2,995원 ▲5 +0.17%)는 계열사인 기신산기가 기신정기 보유지분 103만4810주 가운데 2만주(0.07%)를 장내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72.73%로 줄었다.

- 하나투어 (63,900원 ▲4,000 +6.68%)는 임원인 류창호씨가 보유지분 2만2418주 가운데 2418주(0.02%)를 장내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는 삼성문화재단에 150억원을 증여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자산총액의 0.01%에 해당한다. 증여누계액은 500억원이다.

-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는 87억원을 삼성생명공익재단에 증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자산총액의 0.01%에 해당한다.

- 아이마켓코리아 (8,420원 ▲30 +0.36%)(IMK)는 3분기 영업이익이 1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178억원으로 1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4억원으로 13.7% 증가했다.

- 서희건설 (1,396원 ▼3 -0.21%)은 240억원 규모의 이대역 스타힐스 분양계약자에 대해 중도금 대출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5%에 해당한다.

- 유비케어 (4,745원 ▲5 +0.11%)는 셀지노믹스가 제기한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이 불법행위책임이 인정되지 않는 이상 손해배상 청구는 살필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유비케어는 셀지노믹스가 항소할 경우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대우인터내셔널 (45,400원 ▲650 +1.45%)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68.9%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2억4100만원이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2357억원으로 9.5%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296억원으로 99.0% 늘었다.

- 고려반도체 (15,420원 ▲540 +3.63%)시스템은 한미반도체가 고려반도체 외 4명을 대상으로 영업비밀침해금지가처분 신청에서 서울고등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분야는 반도체 제조장비로 레이저드릴링장비, 레이저마킹장비, 디캡장비, 레이저스크라이빙 장비의 일부 모델 생산·판매·양도나 광고가 금지됐다.

고려반도체는 영업정지금액이 15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1.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결정은은 가처분신청에 대한 내용으로 향후 본안 소송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소송대리인과 협의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SK건설은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업용 특수목적회사 설립을 위해 유라시아터널(ATAS) 유상증자에 참여, 755억원을 투자했다고 26일 공시했다.

- 대한제강 (14,020원 ▲120 +0.86%)은 창업자인 고 오우영 전 회장의 아들 원수씨와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각각 보유지분 2만1000주와 3만431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53.69%로 0.23%포인트 줄었다. 오원수씨와 오 전 장관은 각각 58만1100주, 63만6390주를 보유하게 됐다.

- 두산 (137,600원 ▲2,600 +1.93%)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6%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261억원으로 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6억원으로 123.3% 증가했다.

- KB금융 (76,000원 ▲6,700 +9.67%)은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3분기 영업이익이 40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4%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조8507억원으로 23.1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262억원으로 3.18% 늘었다.

- 종근당바이오 (24,150원 ▲600 +2.55%)는 3분기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6%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02억원으로 22.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7.1% 증가했다.

- 삼성엔지니어링 (26,600원 ▲750 +2.90%)은 26일 사우디아라비아 발전플랜트 공사 수주 보도와 관련, "컴소시엄 형태로 입찰했는데 발주처로부터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GS리테일 (19,660원 ▲50 +0.25%)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8%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2277억원으로 1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98억원으로 15.6% 증가했다.

- 현대글로비스 (184,000원 ▲4,000 +2.22%)는 3분기 영업이익이 11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8%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조3390억원으로 2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82억원으로 45.5% 증가했다.

- 종근당 (61,500원 ▲1,100 +1.82%)은 별도기준 3분기 순손실이 22억원 발생,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75억원으로 3.9% 줄었고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17.9% 감소했다.

- 르네코 (419원 ▼11 -2.56%)는 협성건설과 36억원 규모의 경남 차원시 마산진동 협성엠파이어아파트 신축공사 중 전기, 통신, 소방전기공사를 계약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1.47%에 해당한다.

- LG디스플레이 (10,320원 ▲40 +0.39%)는 3분기 영업이익이 25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조5930억원으로 2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