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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9일 전국 수은주 '뚝'…서울 -13.2·철원 2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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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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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News1 안은나 인턴기자
News1 안은나 인턴기자




일요일인 9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며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설악산은 영하 24.2도로 올 들어 가장 추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내륙지방 곳곳의 수은주가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 영하 13.2도, 철원 영하 21.7도, 제천 영하 18.1도, 문산 영하 17.7도, 대관령 영하 17.6도, 춘천 영하 17.1도, 충주 영하 16.8도, 강화 영하 16.1도, 부여 영하 15도, 동두천 영하 14.6도, 서산 영하 11.6도 등을 기록했다.

영·호남 지역의 기온도 평년보다 뚝 떨어졌다.

전주 영하 9.7도를 비롯해 대구 영하 8.5도, 포항 영하 6.4도, 울산 영하 5.7도, 부산 영하 5도 등 평년보다 10도 가량 낮았다.

서울의 경우 1985년 12월10일(영하 13.6도) 이후 17년 만에 가장 낮은 12월 초순 기온을 나타냈다.

설악산 중청봉의 아침 기온은 오전 8시 현재 영하 24.2도, 향로봉은 영하 22.8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도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5도, 청주·대전 영하 4도 등 중부지방 대부분에서 영하권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지방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경북 북부, 충남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번 한파는 저기압이 동해로 빠져나가고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다시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부터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다음 주 후반에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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