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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프로씨드GT 시동 "골프 GTI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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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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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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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후 하반기 유럽서 판매시작

기아차, 프로씨드GT 시동 "골프 GTI와 경쟁"
기아자동차 (81,400원 상승1600 -1.9%)가 유럽 시장에서 현지 전략모델 씨드의 고성능 라인업인 '프로씨드 GT'를 출시한다. 폭스바겐 골프의 고성능 모델 골프 GTI와 경쟁하기 위해서다.

29일 기아차와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유럽시장에 '프로씨드 GT'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기아차는 '프로씨드 GT'를 올해 3월 예정된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씨드 GT에는 최고출력 201마력(미국기준 마력)을 내는 1.6리터 터보 GDI엔진이 장착되며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도달시간)은 7.9초 수준으로 알려졌다.

해치백 스타일로 2도어와 4도어 모델 2개가 출시되며 스포티한 주행감을 키우기 위해 기존 모델보다 낮고 단단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18인치 알로이 휠과 주간 LED 데이라이트도 탑재됐다.

프로씨드 GT가 출시되면 기아차는 현대차에 이어 폭스바겐의 고성능 해치백 골프와 경쟁하기 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앞서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 벨로스터 터보를 출시하며 골프 GTI와 경쟁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프로씨드 GT의 종합적 성능이 벨로스터 터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경우 골프 GTI와 유럽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 가능할 것이라고 자동차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현대차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벨로스터 터보와 골프 GTI의 무게 대비 출력은 각각 14:1(무게:출력)과 15.2:1로 벨로스터 터보의 출력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무게 대비 출력을 높이는 것은 연료효율성과 가속성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골프 GTI 대비 가격 경쟁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로씨드 GT는 영국시장에서 2만3000파운드(약 4000만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 GTI 보다 약 2000파운드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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