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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메뉴의 저가 식자재 '뭐가 문제'.. 외식시장 '체질개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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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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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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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장에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피자, 치킨, 족발, 분식, 돈까스 등 국민들의 인기메뉴에서 식자재 문제가 주로 제기돼 왔다. 폭넓은 고객층을 둔 인기메뉴의 ‘꼼수’ 노린 저가 식자재로 고객심리는 더욱 냉담해졌다.

원가절감을 위한 저가 식자재는 오히려 매출을 저하시킨다. 물류 마진에 급급한 일부 본사들이 냉동제품과 중국산 저가 식자재를 사용해 식품 안전성 논란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수익성 문제로 저가 식자재 사용이 높아 고객건강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식자재유통에 부정적 인식이 갈수록 높아져 외식시장의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기메뉴의 저가 식자재 '뭐가 문제'.. 외식시장 '체질개선 필요해'

소비자들은 안전한 먹거리 논란 속에서 브랜드마다 HACCP(해썹)인증이 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HACCP(해썹)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까지 전 단계를 관리한 위생시스템으로 안전한 먹거리의 ‘증표’이다.

HACCP(해썹)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강정이기가막혀’의 푸드에프엔디가 있다.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획득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공정, 물류기반 및 상품 공급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40년 전통을 지닌 브랜드로 알려진 ‘망향비빔국수’ 역시 철저한 위생관리와 연구과정을 통해 해썹(HACCP)인증을 받은 자체공장에서 직접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프리미엄 돈까스브랜드 ‘생생돈까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농림수산식품부의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곳에서 신선육을 생산하고, 대기업의 품질시스템을 통과한 식자재만으로 운영하고 있다.

불황을 야기한 식품 안전성 논란 속에서도 맛과 품질을 향한 경쟁력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외식브랜드 목표가 매출증진이 아닌, 웰빙식탁이 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숨은그림찾기’로 여길수록 불황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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