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4·24 재보선]"김무성·안철수 정치지형 바꿀 것"

머니투데이
  • 김경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04.24 23: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박상병 정치평론가 "김무성, 차기 당의 새로운 구심체…안철수, 야권 지형변화 단초 마련"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24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앞으로 정치 지형 변화를 가져올 돌풍의 핵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평론가는 우선 김 의원과 관련, "새누리당 안에 당의 구심체가 없다. 황우여 대표 체제가 있지만 현 체제로는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누가 리더십을 갖고 박근혜정부 하에서 새누리당을 큰 선거에서 이기게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김 의원 같은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김 의원은 차기 당의 새로운 구심체가 되거나 신주류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신주류를 형성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거치고 다음 총선에서 김무성을 중심으로 지도부가 재편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김 의원 본인이 구심점을 만든다면 본격적으로 청와대와 차별성을 부각시키면서 새로우면서 강력한 리더십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 전까지는 조용히 박근혜정부에 힘을 실어주면서 말 그대로 정중동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안철수 의원과 야권 정계개편에 대해서는 "안 의원 당선으로 가장 먼저 민주통합당의 전당대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어떻게 만들어지느냐에 따라서 민주당과 안철수가 같이 할 공간이 더 넓어지느냐 좁아지느냐의 차이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쨌든 안 의원의 등장은 야권의 정치적 변화의 상당한 단초, 하나의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라며 "안 의원이 오는 10월 재보선에 자기 사람들 내보내고 지방선거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고 민주당 쇄신이 흐지부지된다면 다음 총선을 앞두고 엄청난 폭발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평론가는 "이 경우 민주당에서 상당수 인사들이 안 의원 쪽으로 갈 가능성이 많다"며 "안 의원의 국회 등원이 이러한 야권 정치지형 변화의 단초나 구심점을 마련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자만 年130만원 더낸다…벼락거지 피하려던 영끌족 비명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