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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Navi LTE 가입자 한달만에 10만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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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Navi LTE 가입자 한달만에 10만돌파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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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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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3D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 LTE' 가입자가 출시 한달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810원 ▲60 +0.62%)는 3D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 LTE' 가입자가 출시 한달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일 출시한 U+Navi LTE는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으로 3D 풀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적지 정보도 업계 최다 수준인 360만개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6월부터 기존 '갤럭시S4', '옵티머스G프로' 가입자뿐만 아니라 다른 LTE 단말기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정운 LG유플러스 LBS사업팀장은 "못한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LBS(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LTE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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