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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美 파이어아이 MOU 체결…국제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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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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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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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파이어아이가 18일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사이버침해사고 공동대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파이어아이가 18일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사이버침해사고 공동대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APT(지능형지속공격) 방어기술 전문 보안업체 파이어아이와 침해사고 탐지 및 대응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경을 가리지 않고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상 악성행위를 일으키는 공격IP, 악성코드 샘플과 분석결과, 관련조치방안 등 보안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공동 워크숍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 관련 다양한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기주 KISA 원장은 "날로 지능화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탐지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전세계에 정보 네트
워크를 보유한 파이어아이사와의 협력은 KISA의 실시간 보안정보 수집 채널을 확대해 궁극적으로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최근 들어 크고 작은 보안사고를 경험하며 사이버 공격의 주요 대상국가로 지명되고 있다. 파이어아이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사이버공격 활동이 가장 활발한 나라다. 또 한국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이버공격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파이어아이는 이에 대해 "한국이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르고 기술의 발전속도도 가장 높기 때문에 서버를 이용해 악성코드를 침투시키는 것도 그만큼 쉽기 때문"이라며 "한국이 악성코드의 집결지 역할을 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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