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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지구 상업용지 4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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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지구 상업용지 4필지 공급

머니투데이
  •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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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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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오산시 세교지구 세마역 인근 상업용지 4필지, 3363㎡(107억원)의 토지를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2년의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과 잔금을 선납하면 연 5.5%의 할인율을 적용해 준다.


세마역 주변의 상업용지는 전철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고 7월 하순부터 공동주택 1단지 1023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는 게 장점이다. 세마역 전철 출입구는 현재 서편에만 있는데 동편에도 새로 만들 계획이다.

상업용지는 경쟁입찰로 매수자를 결정한다. 신청은 15~16일까지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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