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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바이오 분자진단 글로벌 선두주자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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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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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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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뛴다]

랩지노믹스 회사 로고. /사진제공=랩지노믹스
랩지노믹스 회사 로고. /사진제공=랩지노믹스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는 체외진단(IVD) 분야 BT(바이오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이다. 단백질, 탄수화물, 세포 등을 분석해 질병 정보를 제공하는 일반진단검사뿐 아니라 DNA와 RNA 등 유전자를 활용한 분자진단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랩지노믹스는 특히 2005년부터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견실한 바이오기업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코넥스에 입성했다.

랩지노믹스는 기술집약적인 기업으로 의학, 분자생물학, 의생명공학, 의공학, 화학공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있다. 이를 토대로 분자유전 진단분야에서 다수의 신의료 진단검사 개발 및 도입, 신제품 개발 및 상품화 등 성과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유전자BRCA1, 2 진단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임신부내 태아 DNA 분석을 통한 산전검사(염색체이상 기형아 검사)를 개발 중에 있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 /사진제공=랩지노믹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 /사진제공=랩지노믹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STDecet 칩은 랩지노믹스 사업 영역 확대의 신호탄이다. 이 칩은 DNA를 통해 각종 감염성 성병을 진단할 수 있다. 랩지노믹스가 그동안 질병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했다면 앞으로는 직접 진단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겠다는 전략이다. 랩지노믹스는 STDetect 칩뿐 아니라 검사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현장용 분자진단 검사기기(POCT)와 PCR진단 시약을 생산 할 계획이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는 "랩지노믹스는 현존하는 모든 분자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장비를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 우수한 분자진단 서비스 및 의료기기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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