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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달·거대 운석 충돌…"달 표면에 40m 분화구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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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문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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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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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거대한 운석이 달에 충돌했다. 사진은 충돌을 재구성한 시뮬레이션 영상 화면 /사진=유튜브
거대한 운석이 달에 충돌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스페인 한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지난해 9월11일 저녁 8시7분(현지시간) 달의 표면에 거대한 운석이 부딪히는 순간을 천체 망원경으로 촬영했다. 이들의 기록물은 '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MNRAS) 최신호에 실렸다.

이들에 따르면 운석은 달에 시속 1만7000마일의 속도로 충돌했다. 충돌 당시 달 표면에는 작은 점 같은 빛이 포착됐다. 이 빛은 지금까지 기록 중 가장 긴 8초 정도 지속됐으며 지구에서 육안으로 확인될 수 있을 정도로 밝고 크게 빛났다.

당시 충돌 장면을 관찰한 호세 마리아 메디에도 교수는 "초거대 운석이 빠른 속도로 달에 충돌해 북극성처럼 밝게 빛났다"며 "운석은 1.4m 정도의 직경에 무게 0.4톤 정도로 이번 충돌로 인해 달 표면에는 직경 40m의 분화구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달과 운석의 충돌을 재구성한 시뮬레이션 영상이 지난 23일 유튜브에 게시됐다. 이 영상은 26일 현재 조회수 86만건을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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