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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 위한 데이팅 서비스 ‘애슐리메디슨’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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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앱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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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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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식 서비스 개시, 이미 국내 12만명 사이트 접속

기혼자 위한 데이팅 서비스 ‘애슐리메디슨’ 한국 상륙
기혼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 애슐리메디슨(대표 노엘 비더만)이 한국에 상륙했다.

애슐리메디슨은 '인생은 짧습니다. 연애하세요.'라는 표어 아래 2001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는 36개국 2500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기혼자를 주 사용자로 선정한 탓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서비스 목적이 불륜을 조장하거나 촉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히려 기혼자의 불만을 해결해 결혼생활에 순기능을 제공한다는 주장이다.

서비스가 먼저 시작된 미국, 캐나다, 타이완,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는 이미 정착 단계에 이르렀다.

지난해 8월에 서비스가 시작된 홍콩은 한 달 만에 8만 명 회원을 확보했고, 일본은 출시 첫해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각국 언어로 사이트가 가동되기 전까지는 회원 가입이 불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에 한국인은 회원 가입이 불가했으나, 지난 3월 18일 정식 한국어 사이트가 열리고 서비스되면서 어느 정도나 회원에 가입할지가 주목거리다. 한국어 사이트 가동 이전에 약 12만명 정도가 사이트에 접속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서비스 이용은 애슐리메디슨의 웹사이트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면 된다. 회원 가입은 간단한 정보와 함께 서비스 이용 목적을 선택한다. 익명 가입이 가능하며, 별도의 인증절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중 이용자의 취향 및 거주지 우편번호 등을 등록하며, 이를 토대로 가까운 곳이나 취향이 같은 이성을 연결해준다.

서비스의 이용은 ‘크레딧(Credit)’에 기반을 둔다. 크레딧은 애슐리메디슨에서 여러 서비스 이용을 위한 현금성 포인트를 말한다. 예컨대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두 이용자가 대화를 시작할 경우, 둘 중 한 명은 5 크레딧을 지급해야만 한다.

노엘 비더만 애슐리메디슨 대표는 “부부관계는 중요한 요소지만, 이 때문에 가정을 깨는 것을 바보 같은 선택이다. 때문에 가끔 일탈을 통해 서로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일본과 홍콩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한국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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