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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두고 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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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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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중 홧김에 범행…범행 동기 등 경찰조사 중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말다툼 끝에 60대 사업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6일 오전 5시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정모(33)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전날 저녁 7시5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 골목에서 임모(61)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자신의 내연녀가 임씨와 만난다고 보고 감정이 상해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휴대폰 통화내역 등을 토대로 정씨의 신원을 특정해 이날 오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당시 사건경위,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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