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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빈필하모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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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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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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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성남중앙공원서 빈필하모닉 공연 실황 상영

공원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빈필하모닉 공연
시원하게 열린 공원에서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의 공연 실황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남아트센터가 도심 속 자연공간인 성남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 휴식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클래식 영상 음악회를 준비했다.

오는 8월 2일 저녁 8시 시작하는 영상음악회는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빈 쉔브른 궁전에서 열린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여름음악회 공연 실황이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지휘하고 랑랑(피아노)이 협연했다.

빈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빈의 가장 대표적 건축물인 센부른 궁전 앞에서 매년 5월 말 시민과 관광객 등 10만여 명이 함께 즐기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여름음악회다.

1942년 창단된 빈필하모닉은 뉴욕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3대 교향악단으로 지휘를 맡은 크리스토퍼 에센바흐는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현재 워싱턴 내셔널 교향악단과 케네디 센터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협연자인(피아노) 랑랑은 중국이 낳은 클래식계의 슈퍼스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8년 북경올림픽 개막식 연주와 수차례의 내한 공연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14일 시작된 성남아트센터의 중앙공원 파크콘서트의 열기는 이번 빈필하모닉 여름음악회로 다시 한 번 뜨겁게 이어지며, 오는 8월 9일 김태우, 김조한의 대중음악 공연과 8월 16일 장한나의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Ⅵ, 8월 30일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뮤지션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이어진다.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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