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삼성동 한전부지 현대차 10.55조 낙찰…26일 계약 예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삼성동 한전부지 현대차 10.55조 낙찰…26일 계약 예정

머니투데이
  • 서명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4.09.18 10:54
  • 글자크기조절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21,000원 ▲100 +0.48%) 본사 부지 최종 낙찰자가 현대차 (251,500원 ▲1,500 +0.60%)그룹으로 결정됐다.

한전은 18일 온비드를 통한 매각입찰 시행결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낙찰금액은 10조5500억원이다.

이번 매각에는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을 비롯해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 등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중 현대차와 삼성전자 2곳만 예정가격3조3347억원 이상의 유효입찰이었이었고, 나머지 11곳은 무효입찰로 판정됐다.

한전은 “특혜시비 및 헐값매각 해소에 최대 역점을 두고 공기업인 만큼 관련법령 및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데 방침을 두고 추진했다”고 밝혔다.

계약체결일은 오는 26일(금)으로 예정됐다. 대금납부는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 4개월 단위로 3회 분납토록 결정됐다. 대금 조기납부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에스엠 봤잖아"…하이브·민희진 갈등에 개미 1200억 '줍줍'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