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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재개되면 '제1 명물코스' 어디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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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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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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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금강산]2단계 승용차 관광, 비로봉·백두산 관광은 3단계부터 가능할 듯

금강산 관광이 재개된다면 최고봉인 비로봉 관광은 당장 어렵겠지만 외금강 관광은 내년 봄부터 당일 코스로도 다녀올 수 있을 전망이다.

19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금강산 관광이 실제 내년 봄부터 재개될 경우 당일, 1박2일, 2박3일 일정의 외금강 관광 상품부터 선보인다.

금강산은 지대가 넓어 내륙 부분의 내금강(內金剛), 동쪽 외편의 외금강(外金剛), 동해 바닷가의 해금강(海金剛), 남쪽으로 뻗어내린 신금강(新金剛)으로 지역을 구분한다. 이름도 계절마다 달리 불린다.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蓬萊山), 가을에는 풍악산(楓嶽山), 겨울에는 개골산(皆骨山)이다.

기존 2박3일 일정의 관광일정을 보면 △구룡연 코스 △삼일포 코스 △만물상 또는 삼일포/해금강 코스(선택)가 일반적이다.

내금강 상품의 경우 △표훈사, 만폭동, 묘길상, 보덕암 △백화암부도, 삼불암, 울소, 장안사터(도보관광) △만물상 / 삼일포 해금강 / 구룡연(단축) 코스 관광으로 구성됐다. 승용차 관광상품은 △구룡연 코스 △삼일포 코스 △만물상 또는 삼일포/해금강 코스로 이뤄졌다.

비로봉(1638m) 관광은 6년전 금강산관광이 중단되기 직전 추진했던 상품이다. 따라서 6년전 상황과 비슷한 수준의 환경이 됐을 때 가능할 것으로 현대아산측은 예상했다.

현대아산은 우선 관광재개 1단계로 외금강 상품을 내놓은 후 2단계로 승용차 관광, 내금강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정상화단계를 밟을 예정이다. 기존 상품들이 정상적으로 운용되면 3단계로 비로봉 관광 등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고 새로운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는 확대발전단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3단계에선 금강산 뿐 아니라 백두산 관광도 추진할 예정이다.

에머슨퍼시픽이 금강산 관광지구 고성봉 일대 165만㎡에 조성한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는 내후년쯤 개장할 수 있다. 2박3일 기준 1인 비용은 100만원(라운드+숙박) 정도로 예상된다.

에머슨퍼시픽 관계자는 "2008년 개장을 앞두고 시범 라운딩만 한 상태에서 휴장을 했기 때문에 6년간 방치돼 페어웨이와 그린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다"며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더라도 골프장 재개장 준비기간은 1년 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강산 관광상품은 2박3일 일정이 가장 인기 있었으며, 가격은 6년전 기준으로 2박3일 기준 49만~59만원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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