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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불황에도 설 선물 비용은 작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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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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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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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예약판매 매출 3.7% 증가…평균구매단가도 지난해와 비슷한 2만4099원

설 선물 본판매에 들어간 롯데마트에서 모델들이 올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마트
설 선물 본판매에 들어간 롯데마트에서 모델들이 올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마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설 선물 구매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작년 12월 2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33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이 전년보다 3.7% 늘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평균 구매단가가 올해 2만4099원으로 집계돼 지난해(2만4037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단 품목별로 구매단가 차이는 있었다. 지난해 풍작으로 가격이 저렴해진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평균 구매단가가 전년 대비 40% 가량 낮아진 3만3718원으로 조사됐다.

'수산물 선물세트'는 참조기 어획량 부족으로 가격이 오른 '참 굴비'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김, 멸치 등으로 수요가 이동하며, 평균 구매단가가 6만7121원에서 3만4811원으로 48.1% 저렴해졌다.

반면 '소고기 선물세트'의 경우 지속적인 한우 가격 강세로 평균구매단가가 지난해 11만8279원에서 15만8945원으로 35% 뛰었다. 특히 20만원 이상 고가 한우 선물세트 매출 비중이 지난해 23.8%에서 올해 50.3%로 늘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장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에도 명절만큼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는 것으로 보인다"며 "본 판매에는 과일과 한우 선물세트 등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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