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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복 상한가 권고 "동복 20만4천원, 하복 8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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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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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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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교복 공동구매가에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 반영

교육부는 교복 학교주관구매제의 상한가격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는 교복의 상한가격으로 동복 20만4316원을, 하복 8만2572원을 각각 제시했다. 적용시기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상한가격은 지난해 전국 교복 공동구매 평균 가격에 한국은행의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1.9%)를 반영해 산출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제시 가격을 참고해 지역 여건을 감안해 학교주관구매제도에 적용할 상한가격을 설정하고 일선 학교에 안내하기로 했다.

학교주관구매제는 현재 국·공립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사립의 경우 자율에 맡기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교복 학교주관구매제가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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