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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주력 계열사 챙기기 이틀째...SK 울산 콤플렉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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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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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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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현장 경영' 강행군…현황 파악 후 위기 극복 방안 몰두할듯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9일 SK하이닉스 이천 반도체 사업장 방문한 모습. 왼쪽부터 김준호 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 사장, 최태원 회장, 박성욱 사장, 오세용 제조기술부문 사장. /사진제공=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9일 SK하이닉스 이천 반도체 사업장 방문한 모습. 왼쪽부터 김준호 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 사장, 최태원 회장, 박성욱 사장, 오세용 제조기술부문 사장. /사진제공=SK
지난 14일 출소 후 연일 '현장 경영'으로 그룹 현황 챙기기에 나선 최태원 SK (287,500원 상승1000 0.3%)그룹 회장이 이번엔 울산으로 향했다.

20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SK 울산 콤플렉스를 찾아 SK이노베이션 (277,500원 상승3000 1.1%),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어드밴스드 공장 등의 현황 파악에 나선다. 임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SK 울산 콤플렉스는 약 830만㎡(제곱미터)의 면적에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의 주력 생산설비가 들어서 있다. 근무 인원만 약 3000명에 이른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SK에너지는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로 울산에서 국내 석유화학 제품의 3분의1을 생산하고 있다. SK 울산 콤플렉스 부지에는 50여개의 독립공장이 운영되고 있고, 각종 정유시설, 석유화학시설, 열병합발전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 회장은 3일 연속 현장 챙기기에 분주하다. 지난 18일엔 사면 이후 첫 현장 방문지로 SK가 지원하는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이곳에서 "창조경제 분야에서도 현재 속도와 범위보다 더 큰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달라"며 "대전센터가 과학기술을 활용해 손쉽게 창업하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19일엔 그룹 내 최대 연구시설인 대전 SK이노베이션 글로벌테크놀로지(SKIGT)와 이천 SK하이닉스 (127,000원 상승1000 -0.8%)를 연이어 방문해 "양적·질적으로 속도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최 회장이 울산 SK콤플렉스에 이어 SK텔레콤 판교 센터까지 방문하면 주력 계열사의 현장점검은 일단락된다.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제부터 계열사들의 위기 극복 방안과 경제활성화를 가능케 하는 맞춤형 실행전략 마련에 몰두할 예정이다. 또 틈틈이 현장을 챙기며 해외 출장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관계자는 "최 회장의 주력 계열사 방문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지만, 현장은 모두 다 둘러본다는 방침으로 빠짐없이 챙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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