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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중국 냉동물류회사 룽칭물류 4천억대 인수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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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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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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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82,000원 상승2500 1.4%)이 중국 냉동물류회사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글로벌 물류회사 도약을 위한 퀀텀점프(대약진)의 과정으로 풀이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중국 룽칭(ROKIN)물류와 매각자문사 도이치증권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4일 이사회를 열어 인수 과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인수가격은 4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룽칭물류는 1985년 설립된 냉동물류 전문회사로 베이징, 선양, 시안 등 중국 전역에 48개 지점을 두고 있는 회사다. 운송차량 12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의 세계 5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근 인수합병(M&A) 과정에 적극적인 상황이다.

이번 입찰에는 CJ대한통운을 포함해 세계 백색가전 1위업체 하이얼, 중국 최대 금융그룹인 시틱그룹 계열 사모펀드(PE), 중국 물류회사 등 10여곳 이상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룽칭물류는 중국 최대 물류 기업인 순펑 등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다. 중국의 택배시장은 중통, 신통, 원통, 운달, EMS, 순펑의 시장점유율이 90%이상으로 소형 택배회사가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특징이다.

순펑은 충석 고객 수 1억 명, 임직원 수 35만명에 달하는 중국 1위의 물류 및 배송 전문업체로 중국 배송시장의 3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지만, 룽칭물류는 냉동 물류 전문으로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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