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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천국의 길… 창업은 준비해서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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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삼문 K-ICT 멘토링 센터 CEO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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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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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창업 전쟁터에서 승리을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캐리커처=임종철 디자이너
/캐리커처=임종철 디자이너
지금은 정보대란으로 피곤한 사회다. 창업에 대한 정보도 차고 넘친다. 그러나 창업 투자 정보는 매우 부족하다. 그나마 있는 것도 인터넷에서 떠도는 정보라 신뢰성이 다소 떨어진다.

수 많은 정보 유입으로 피곤한 사회지만 '창업 천국'에서 관련 투자 정보를 찾아볼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스타트업이 걸음마를 떼고 시장에 진입하기 전까진 투자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인데도 말이다.

창업으로 부흥하는 국가를 살펴보면 성공한 기업은 투자자가 가까이 있으며 어느 정도 성장하면 기업을 매각하는 선순환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실패한 스타트업의 재도전에 투자하는 것도 꺼리지 않는다. 창업 천국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엔 이러한 선진 투자 환경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선진 투자 환경을 본보기 삼아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투자 환경을 조성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창업 천국이란 말이 왠지 낯설지 않다. 현재 수 많은 스타트업이 정부의 막대한 지원 속에서 태어나고 또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창업 천국이 되는 진화 과정에 있다. 여기에 정부는 올바른 창업 문화 조성과 생태계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

여기에 추가적인 대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그 첫 번째 대안은 준비된 창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주변에는 생계형에 가까운 형태로 '취업이 안 돼서', '명예 퇴직' 등의 이유를 대며 막연하게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지원기관과 창업자의 괴리가 생긴다. 그래선 실질적인 창업 성공을 이루기 힘들다. 사업 아이디어만으로 투자를 받는 것은 옛날 일이다. 이제 창업은 준비해서 나와야 한다.

둘째는 투자자 환경을 더 활성화 시켜야 한다. 스타트업계에선 ‘죽음의 계곡’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스타트업이 2~3년 내에 시장에서 승부를 못 보면 고꾸라진다는 아픈 현실을 말한다.

보통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공모전에서 당선된 후 중소기업청에서 지원금을 받는 수순을 밟는다. 그러나 그 다음 단계인 시장 진출에서 막혀버린다. 마케팅, 운용자금 등이 필요하지만 이 단계에선 후속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는다. 정부는 엔젤투자 매칭펀드 등을 통해 지금보다 창업 투자 환경을 더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지금 정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예비 창업가, 스타트업이 서로 연결돼 활동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지식가치와 네트워크 공유 등으로 국경 없는 글로벌 경제에 도전하는 꿈의 전도사 역할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각 지역에서 창업이 연결돼야 한다. 글로벌 경제에 필요한 창업의 길은 모두가 창업가 정신으로 함께하는 협업문화에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창업의 新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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