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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채널 늘고, 스마트폰서 안전방송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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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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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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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라지는 것]재난·안전 분야

내년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위성방송사업자, IPTV가 재난방송 의무사업자로 추가되고, 재난방송 개시 시점을 명확히 고지한다.

재난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알리는 국민안전방송을 각종 IT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고, 빅데이터 기반의 한파, 폭염 안전사고 예보가 주간 단위로 이뤄진다.

◇SO·IPTV·위성방송, 재난방송 의무사업자 지정

재난채널 늘고, 스마트폰서 안전방송 본다
내년 6월부터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으로 재난방송 및 민방위경보방송 의무사업자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 지상파와 종편, 보도채널뿐 아니라 SO와 위성방송, IPTV가 의무사업자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의무사업자는 69개에서 164개로 늘어난다.

재난방송 개시 시점을 명확히 고지하는 조치도 이뤄진다. 의무사업자가 △재난방송 선포 △재난예보·경보 발령 △민방위경보 발령 등에 대한 재난방송을 명확한 시점에 동시다발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국민안전방송, 모든 IT기기에서 시청한다

재난채널 늘고, 스마트폰서 안전방송 본다
지진, 한파, 낙상사고 등에 대한 대처법을 전하는 국민안전처의 '국민안전방송 안전韓-TV'를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 IT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 DMB 앱'을 설치하면 바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안전韓-TV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다. 구체적인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영상을 통해 전한다. 계절별, 유형별, 생애주기별, 다문화 등으로 구분된 280여편의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한파·폭염 주간안전사고 예보 실시

1월부터 '주간안전사고 예보' 분야에 한파와 폭염이 포함되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재난안전 예측 기술을 개발해 한파 및 폭염 위험 예보모델에 우선 적용한다. 현재까지는 화재, 물놀이, 산악 등 10종의 안전사고 유형에 대한 주간안전사고 예보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사망통계, 기상자료, 인구통계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한파 및 폭염 사망자 발생 위험을 예보하고, 주간 단위로 시도별 4단계(관심·주의·경계·위험) 위험 예보가 이뤄진다. 2017년부터는 예보 정확도를 개선하고, 신규 예보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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