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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고객 잡기 '혈투' 속 '우대금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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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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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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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동제 3단계 첫날 계좌조회수 30배 이상 껑충…SC은행 1.6% 수시입출금통장도 등장

사진제공=한국SC은행
사진제공=한국SC은행
은행들이 계좌이동제 3단계 시행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우대 금리’로 고객 잡기와 고객 지키기에 나섰다.

은행 창구와 인터넷뱅킹을 통해 자동이체 계좌를 바꿀 수 있는 계좌이동제 3단계 시행 첫날인 26일 페이인포와 은행 창구를 통해 계좌이동서비스를 조회한 숫자는 39만594건으로 평소의 30배 수준에 달했다. 특히 이날 처음으로 시작된 은행 창구 및 인터넷뱅킹을 통한 조회수는 37만801명이었다.

페이인포를 통해 직접 자동이체 및 송금 서비스를 변경한 실제 ‘머니무브’ 숫자는 7089건으로 3단계 시행 전 평균 약 6051건에 비해 1000건 이상 증가했다. 은행 창구 및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한 본격적인 ‘머니무브’ 고객은 페이인포를 통해 변경한 고객 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주거래은행을 바꾸려는 '이동 고객'을 잡기 위해 일부 은행은 고금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SC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임에도 1년짜리 정기예금와 비슷한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SC은행의 마이플러스통장은 전달과 비교해 평균 잔액이 줄지 않으면 1000만원 이상 예치 시 예치금액 전체에 대해 연 1.5%(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300만~1000만원에 대해서는 연 1.1%(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김용남 한국SC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마이플러스통장은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도 입출금이 자유로워 단기 여유 자금을 예치하기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최대 연 2.0% 금리를 제공하는 '레드 몽키(Red Monkey) 스마트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6개월 약정시 1.5%, 1년 약정시 1.7%의 기본금리를 제공하며, 위비뱅크 설치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이 지난 26일 출시한 'NH주거래우대정기예금'은 최대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1년짜리 금리는 최대 1.84%다. 1인당 100만원 이상 최대 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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