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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證 인수전…AJ인베스트먼트 등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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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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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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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리딩투자증권 재매각에 최종적으로 총 4곳이 입찰했다.

26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위를 박탈당한 PEF(사모펀드) AJ인베스트먼트가 리딩투자증권 입찰에 다시 참여했다. 이밖에도 홍콩계 헤지펀드 1곳과 컨소시엄 1곳 등 총 4곳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러시앤캐시와 OK저축은행의 모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입찰을 고려하다 막판에 발을 뺀 것으로 확인됐다.

원매자들은 대부분 500억~600억원대 수준에서 입찰가를 써 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이르면 다음달 4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상반기 중 SPA(주식매매계약) 체결과 증권사 인수를 위한 금융 당국의 대주주 적격심사를 거쳐 매각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해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약 30%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신주발행되는 주식이다. 기존 주주 중에는 공무원연금(9.98%)과 대성목재공업(9.98%), 한국교직원공제회(8.34%) 등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 완료될 경우 인수자는 리딩투자증권 지분 중 50%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리딩투자증권 매각 작업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돼 왔다.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인수전에도 이번 입찰에 참여한 AJ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케이프인베스트먼트, 키스톤PE(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바 있다. 큐캐피탈, 홍콩계 SC로위-유일 PE 컨소시엄 등 국내외 PEF들도 인수를 검토한 바 있다.

다만 주주 구성이 복잡한 데다 매각사와 인수자 사이 가격 협상이 결렬되는 등의 이유로 매각이 순탄치 않았다. 지난해 12월 기준 주요 주주는 △공무원연금(9.98%) △대성목재공업(9.98%) △이금화(8.37%) △한국교직원공제회(8.3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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