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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유시민 이구동성 "지진경보체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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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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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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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지진 경보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지진 경보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한국의 지진경보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 변호사와 유 작가가 출연해 최근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를 중심으로 일어난 연쇄 지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 변호사는 먼저 “불의 고리는 잠든 적도 없고, 깨어난 적도 없다”며 지진 발생지역이 비교적 고정적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일본의 지진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친다”며 “부산에서도 규모 3의 약진이 발생해 전등이 흔들리고 탁자가 떨어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유 작가는 지진경보체계가 미비했던 점을 지적했다. 그는 “국민안전처가 이번 지진에 대해 아무런 고지를 하지 않았다”며 “신체에서 흔들림을 느낄 정도면 무슨 상황인지 알려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내륙 3.5 이상, 해안 4.0 이상일 때 기상청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소식을 알리고 그 부서가 다시 방송사를 통해 지진경보 자막을 송출한다”며 “그러나 100km 떨어진 진앙지에서 지진을 느끼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불과 33초다”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지금 시스템으로는 예방을 위한 재난경보 방송을 30초 안에 보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 변호사는 "일본의 경우 규모 5 이상 지진 발생 시 경보 문자를 10초 안에 보낸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지진을 느낀 뒤 50초 이내에 공지했다”며 “50초면 대피하기엔 늦다. 일본처럼 10초 안에 조기 경보하는 문자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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